경매 NO. DDAA38
조선시대에 사용한 고비 1점.
시작가 : | 500,0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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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가 : | 500,000 원 |
입찰단위 : | 1,000원 |
결제방법 : | 무통장입금 |
경매기간 : | 2025년01월21일 15시09분 ~ 2025년01월28일 15시09분 |
남은시간 : | |
참여제한 : | 모두참여 |
입찰건수 : | 0건 |
판매자 ID : | smile8 |
물품등록IP : | 211.44.♥.215 |
판매지역 : | 전국 |
배송방법 : | 택배 판매자부담 |
문의 및 상담 : | 고객센터 : 0507-1344-7431 |
조선시대에 사용한 고비 1점.
** 조선시대 사용한 고비 1점 **
*고비[考備]란 ?
방이나 마루의 벽에 걸어 놓고 편지나 간단한 종이 말이 같은 것을 꽂아두는 물건이다.
조선시대에는 편지를 두루말이로 된 화선지에 썼기 때문에 고비는 이를 보관하기 위한 용도로 중국·일본에는 없는 한국에만 있는 독특한 실내용 물건으로 온돌문화에 적합하도록 만들어 졌다. 주로 가벼운 판자나 대나무 등으로 만드는데 상하가 길게 내리 걸도록 되어 있으며, 등판과 앞판 사이를 6∼9㎝쯤 떼고 2∼3단 정도를 가로 질러서 개방적으로 종이 등을 비치하는데 편리하게 하였다.
총길이는 61cm 앞판과 뒷판사이 7.2cm(사이즈는 재는 위치에따라 약간의 오차가 생길수있습니다.)
종이를 붙였다가 뗀 흔적이 있고 못박은 자국이있으나 대체적으로 양호하다.(#6)